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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에 나타난 '내일로 가는 방법'…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관 길목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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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15:43

거울 속에 나타난 '내일로 가는 방법'…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관 길목 프로젝트' 개최

간단 요약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미술관 진입로와 외벽을 활용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2008년부터 활동해 온 작가 듀오 로와정의 설치 및 영상 작품을 야외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오는 3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야외 전시 프로젝트 '미술관 길목 프로젝트 로와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경계를 전시실 밖으로 확장해 관람객이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마주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 듀오 로와정(노윤희·정현석)은 2008년부터 사물과 환경, 사회적 관습의 관계를 탐구해 온 예술가들입니다. 이들은 관람객이 무심코 지나치던 진입로와 건축물 외벽을 활용해 주변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설치작품 '패시지(Passage)'와 영상작품 '스틸 라이프(Still Life)' 두 점을 선보입니다. 특히 '스틸 라이프'는 청주의 상당산성, 탑동 양관, 솔밭공원, 충북대학교 등 지역의 주요 장소를 배경으로 담아내 지역적 맥락을 더했습니다. 모든 작품은 별도의 비용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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