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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버지' 배우 최불암 별세…문화예술·정재계 조문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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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22:58

'국민 아버지' 배우 최불암 별세…문화예술·정재계 조문 발길 이어져
금관문화훈장 추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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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불암이 29일 밤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해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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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에는 '전원일기'를 함께한 김혜자, 유인촌 등 동료 배우들의 비통한 조문이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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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과 재계, 경찰청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잇따라 방문해 고인을 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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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공로를 기려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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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5일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지며 11월 2일 발인 후 미사를 거행함.
배우 최불암이 남긴 67년의 궤적과 추모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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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문화훈장 추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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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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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인사들이 전한 각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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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될 영결과 안장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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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문화훈장 추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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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고인이 67년간 연극과 방송 등에서 한국의 아버지상을 연기하며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최고 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인이 오랜 세월 국민 곁을 지키며 대중문화의 위상을 높인 점을 공식 추서 사유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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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훈장은 1등급 금관부터 5등급 화관까지 다섯 단계로 나뉩니다. 고인은 지난 2014년에 2등급인 은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이번에 1등급인 금관문화훈장으로 승격 추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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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이 훈장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고인은 문화예술 발전에 평생을 바친 연기 거목으로서 국가 차원의 가장 높은 예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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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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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례는 고인이 41년 동안 아동 복지와 소외 계층을 위해 헌신한 뜻을 기려 복지재단장으로 치러집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평생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온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리고자 장례 주관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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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81년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양아들을 입양하는 역할을 계기로 어린이 돕기 결연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5년부터 41년간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해외 후원망을 구축하고 아프리카 구호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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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인은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법인을 설립하고 소년교도소 수형자들의 문화예술 교육도 꾸준히 도왔습니다. 재단 측은 아이들을 또 하나의 나로 품으며 살아온 고인의 나눔 정신을 온전히 기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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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인사들이 전한 각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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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에는 고인의 과거 활동과 맞닿아 있는 정계와 재계 주요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1996년 총선 당시 고인과 선거에서 맞붙었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고인이 늘 따뜻하게 대해준 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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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분야 관계자들도 고인과의 오랜 인연을 돌아보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1971년 드라마 수사반장 출연을 계기로 50년 넘게 명예 경찰로 활동한 고인은 지난 2024년 명예 치안정감까지 승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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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될 영결과 안장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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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장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5일장으로 치러진 뒤 11월 2일 오전에 발인이 진행됩니다. 발인 후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의 집전으로 고인을 기리는 장례 미사가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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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미사를 마친 뒤 운구 행렬은 고인이 오랜 세월 헌신했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들릅니다. 모든 영결 절차가 마무리되면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파주시에 마련된 동화경모공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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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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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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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13:25
어릴때 최불암 시리즈 정말 좋아했던 영포티 입니다. 살아 생전에 김혜자님이 밥먹으러 가는 방송만 찍지 말고 드라마 한편 더 찍으리고 잔소리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저런 말씀 하신거 같아요. 김혜자님처럼 당연히 드라마에 나오실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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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14:20
삼가 고인의 명복 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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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14:01
전원일기 좋아는 했는데 진짜 슬픈 아니가 있는데 자꾸만 김혜자만 나오네~!!!! 김민자님의 슬픔이 클텐데 드라마는 드라마 일뿐 김민자님이 들어 나야 하는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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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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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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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15:33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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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20:14
고 최불암님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과 존경받을 만한 진정한 어른이자 연기자셨다. 고인을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당분간 멘붕에 빠질 것이다. 전원일기와 수사반장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과 위로를 주고 떠나신 고인을 추모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많은 이들을 돕고 후원한 고인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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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0 17:19
영원할것같은 TV 속 반장님은 이렇게 우리를 떠나셨다 그렇다 우린 결국 떠난다 행복하게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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