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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디지털엑스 오세진 대표 교체…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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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1. 14:06

미래에셋, 디지털엑스 오세진 대표 교체…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간단 요약

미래에셋그룹이 디지털엑스 경영권을 인수한 후 오세진 대표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을 잇는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경영진 재편에 나섭니다. 미래에셋은 최근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기로 가닥을 잡고 당국에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취임한 오 대표는 지난해 말 재선임돼 임기가 2028년 말까지였으나, 이번 결정으로 조기 퇴진하게 됐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은 올해 계열사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디지털엑스 지분 97.15%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약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미래에셋컨설팅이 신주 전량을 인수하며 자본 확충을 마쳤습니다. 지난 8월 법인명을 디지털엑스로 변경한 데 이어 서비스명까지 바꾸며 그룹 색채를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미래에셋은 디지털엑스를 단순 거래소를 넘어 실물연계자산(RWA)과 토큰증권(STO)을 아우르는 종합 디지털자산 플랫폼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다만 디지털엑스는 지난해 15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현재 업비트, 빗썸 등과의 경쟁 속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해 수수료 무료 정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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