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흥민 '임신 협박' 3억 갈취 후 추가 금품 요구한 남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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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06.10. 15:55

손흥민 '임신 협박' 3억 갈취 후 추가 금품 요구한 남녀 구속기소

간단 요약

전 연인 양씨가 임신 폭로 협박으로 3억 갈취했습니다.

추가 금품 요구는 연인 용씨와 공모했습니다.

이 기사는 3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축구선수 손흥민 씨를 상대로 임신을 주장하며 금품을 뜯어내려 한 남녀 2명이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20대 여성 양 모 씨를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공범인 40대 남성 용 모 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지난 10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손흥민 씨의 전 연인이었던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 씨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여 3억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씨는 사회적 명성과 선수 경력 훼손을 우려해 양 씨에게 3억 원을 건넨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양 씨는 갈취한 돈을 탕진한 후, 연인 관계가 된 용 씨와 함께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임신 및 낙태 사실을 언론 등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7천만 원을 추가로 뜯어내려다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당초 경찰 수사 단계에서는 용 씨 단독 범행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두 사람의 공모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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