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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구금 한국인 근로자, 美이민당국 상대 소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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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1. 11:20

"조지아 구금 한국인 근로자, 美이민당국 상대 소송 준비"

간단 요약

이들은 ICE의 불법적 경찰권 행사, 인종 프로파일링, 인권 침해 등을 쟁점으로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구금 당시 구치소는 춥고 불결했으며, 한국인 비하 모욕도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기사는 2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의 한국 기업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단속으로 구금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 ABC 방송은 현지시간 10일, 구금됐던 근로자 중 김 모 씨를 포함한 약 200명이 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ICE의 불법적인 경찰권 행사, 인종 프로파일링, 인권 침해, 불법적 체포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단기 상용 목적의 B1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여 조지아주 서배너의 현대 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당선된 현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약속한 미국 제조업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4일 ICE 요원들이 공장에 진입하여 비자 종류에 따라 근로자들을 분류하고 체포 영장 집행을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김 씨는 구금 당시 구치소가 춥고 불결했으며, 침대에는 곰팡이가 피었고 냄새나는 물만 주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비원들이 한국인 앞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이야기를 하고 눈을 옆으로 찢으며 동양인을 모욕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아직도 적합한 설명이나 사과를 받지 못했다며, ICE가 왜 자신들을 체포하고 일주일이나 붙잡아뒀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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