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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폭설 대란, 출퇴근길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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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05. 15:41

수도권 폭설 대란, 출퇴근길 마비
폭설 후유증, 출근길은 괜찮았나?
1
경기북부 등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5일 출근길 극심한 교통 정체와 시민 불편이 이어짐
2
도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며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임신부가 고립되는 등 피해가 발생함
3
대중교통 이용객이 급증하여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이 혼잡했으며, 일부 시민은 연차 사용이나 도보 이동을 선택함
4
서울시와 경기도는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대중교통을 증편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제설 미흡에 대한 불만이 제기됨
5
기상청은 강추위로 인한 도로 결빙과 살얼음 발생에 대해 교통 안전 및 낙상 사고 예방을 당부함
수도권 폭설, 왜 대란으로 이어졌나?
down
갑작스러운 폭설의 발생과 규모는?
down
폭설로 인한 퇴근길 대란의 심각성은?
down
정부 및 지자체의 초기 대응과 시민 불만은?
leftTalking
갑작스러운 폭설의 발생과 규모는?
rightTalking
12월 4일 저녁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올겨울 첫 폭설이 내렸습니다. 서울 은평구를 시작으로 성북, 강북, 의정부, 포천, 남양주 등지에 대설 재난문자가 발송되었으며, 이는 대설 재난문자 시범운영 이후 실제로 발송된 첫 사례입니다.
기상청은 1시간 동안 5cm 이상, 또는 24시간 동안 20cm 이상이면서 1시간 동안 3cm 이상 눈이 쌓일 때 대설 재난문자를 발송하는데, 이날 수도권에는 최대 6cm가 넘는 눈이 쏟아졌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폭설은 퇴근 시간대와 겹쳐 교통 마비를 초래했습니다.
leftTalking
폭설로 인한 퇴근길 대란의 심각성은?
rightTalking
4일 퇴근 시간대에 내린 폭설로 수도권 도심 교통은 마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서울 도시고속도로 19개 구간과 시내 도로 5개 구간이 통제되었고, 경기도 양주IC 인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도 제설 작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시민들은 "한남대교에 1시간 넘게 갇혀있다", "10분 거리를 1시간 넘게 걸렸다"는 등의 불만을 토로했으며, 일부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걸어가거나 터널 중간에서 버스 승객들이 하차해 걸어가는 모습도 목격되었습니다. 남양주 호평터널 인근에서는 임신 8개월 여성이 4시간가량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leftTalking
정부 및 지자체의 초기 대응과 시민 불만은?
rightTalking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습 폭설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와 한국도로공사, 경찰청에 즉각적인 제설·제빙 작업 및 차량 통제, 우회 조치를 긴급 지시했습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도 밤사이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의정부와 양주 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설 예보에도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세금이 아깝다"는 등 지자체의 미흡한 제설 작업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제설차가 도로에 갇히는 상황도 발생했다고 의정부시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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