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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내년 말 완전 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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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08. 14:01

KTX·SRT 내년 말 완전 통합 추진
KTX·SRT, 어떻게 통합되나?
1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단계적 통합 로드맵을 발표함
2
내년 3월부터 수서역에 KTX, 서울역에 SRT를 투입하는 교차 운행을 시작함
3
내년 하반기에는 KTX와 SRT 차량을 복합 연결하여 유연한 운행을 확대할 계획임
4
2026년 말까지 코레일과 SR의 완전한 기관 통합을 목표로 추진함
5
통합을 통해 좌석 공급 확대, 예매 시스템 일원화 등 국민 편의를 증대할 방침임
KTX·SRT, 왜 통합하나?
down
KTX·SRT 분리 운영의 시작과 통합 논의는?
down
고속철도 통합을 추진하는 이유는?
down
통합에 대한 우려와 정부의 입장은?
leftTalking
KTX·SRT 분리 운영의 시작과 통합 논의는?
rightTalking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KTX와 SR이 운영하는 SRT는 2013년 12월 코레일과 SR이 분리된 이후 약 13년 만에, SRT가 2016년 12월 운행을 시작한 이래 10년 만에 합쳐지게 됩니다. SR은 경쟁을 통한 효율성 확보를 이유로 출범했으며, 이후 통합 논의는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고속철도 통합 추진은 지난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되며 본격화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양사 노사 및 전문가 간담회 등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통합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10년 가까운 경쟁 체제의 편익과 비효율을 비교할 때 통합에 따른 효율 증대 효과가 더 크다는 정책적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되며 통합 추진이 본격화되었습니다.
leftTalking
고속철도 통합을 추진하는 이유는?
rightTalking
정부가 KTX와 SRT의 통합을 추진하는 주된 이유는 현재 평택 오송 구간의 선로 용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차량 추가 투입이 불가능하며, 운영 체계를 분리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특히 고질적인 좌석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편의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국토부는 고속철도 분리 운영이 정책의 실패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10년 가까이 이어진 경쟁 체제의 편익과 비효율을 종합적으로 비교했을 때 통합을 통한 효율 증대 효과가 더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속철도 운행 횟수를 늘리고 안전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leftTalking
통합에 대한 우려와 정부의 입장은?
rightTalking
고속철도 통합에 대해 일각에서는 철도 경쟁 체제가 막을 내리고 거대 독점 공기업으로 회귀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사라지면 조직 비대화와 경영 비효율이 재현될 수 있으며, 파업 등 비상 상황 시 대체 수단이 없어 교통 대란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SR 직원의 인사나 보수 불이익, 서울역 이용객 역차별 가능성도 언급됩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코레일이 SR을 합병하는 방식의 흡수 통합은 지양하며, 한국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통합 과정에서 SR 직원의 불이익이나 안전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노사정협의체와 연구용역을 통해 제기되는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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