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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휴전, '내란재판부' 2차 대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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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15. 05:01

필리버스터 휴전, '내란재판부' 2차 대치 예고
국회, 또다시 강대강 대치 예고?
1
국회 본회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3박 4일간의 대치 끝에 일단락됨
2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경찰관직무집행법 등 쟁점 법안 4개가 처리되었음
3
우원식 국회의장 해외 순방 후 21일 또는 22일 본회의 재개 가능성이 높음
4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허위·조작정보근절법의 연내 처리를 예고함
5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들을 '악법'으로 규정하며 재차 필리버스터 돌입을 경고함
여야 극한 대치, 왜 반복되나?
down
필리버스터란 무엇이며, 왜 사용되나요?
down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논란의 핵심은?
down
'허위·조작정보근절법'은 왜 논란인가요?
leftTalking
필리버스터란 무엇이며, 왜 사용되나요?
rightTalking
필리버스터는 국회에서 소수당이 다수당의 입법 독주를 막기 위해 합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무제한 토론 방식입니다. 국회법에 따라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종결 동의서를 제출하고 24시간이 지난 뒤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종결될 수 있습니다.
최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서 쟁점 법안 처리를 강행하려 하고, 이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통해 법안 통과를 저지하려는 전략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야 간의 극한 대치 상황을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논란의 핵심은?
rightTalking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1심과 항소심에 내란전담재판부를 각각 2개 이상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민주당은 이 법안이 국가 안보와 관련된 중대 범죄를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 법안이 특정 세력에 대한 정치적 탄압 도구로 악용될 수 있으며, 사법부 독립을 침해할 수 있다는 '위헌성 논란'을 제기하며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신중론이 제기되어, 현재 위헌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정안 마련이 논의 중입니다.
leftTalking
'허위·조작정보근절법'은 왜 논란인가요?
rightTalking
'허위·조작정보근절법'으로 불리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불법 또는 허위·조작 정보를 고의적으로 유포하여 손해가 발생한 경우, 인정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책임을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허위 정보로 인한 피해를 강력하게 제재하려는 목적입니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야당에서는 이 법안이 '징벌적 손해배상' 조항을 통해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키고, 권력자를 향한 감시와 비판 보도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 침해 가능성 때문에 입법 과정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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