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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유보, 성과급 정상화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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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22. 22:12

철도노조 파업 유보, 성과급 정상화 잠정 합의
철도노조 파업, 왜 유보됐나?
1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3일 오전 9시부터 예고했던 무기한 총파업을 유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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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부와 성과급 지급 기준 정상화 방안에 잠정 합의한 데 따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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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안은 내년 기본급의 90%, 2027년에는 100%로 단계적 정상화를 골자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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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는 이날 오후 열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의 최종 의결을 지켜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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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연말 출근길 수도권 전철 및 KTX 등 열차 운행 대란은 일단 피하게 됨
철도 성과급, 왜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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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성과급, 왜 다른 공기업과 달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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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정상화, 왜 번번이 무산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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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성과급, 왜 다른 공기업과 달랐나?
rightTalking
2009년 이명박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 추진 당시, 코레일 노사는 임금체계 개편에 반발하여 다른 공기업보다 1년 늦은 2010년에야 임금협약을 맺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에 대한 페널티로 코레일에만 성과급 산정 기준을 월 기본급의 100%가 아닌 80%로 적용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코레일 직원들은 같은 등급을 받아도 다른 공기업 직원들보다 성과급을 적게 받는 차별을 겪게 되었으며, 이는 15년간 실질임금 하락과 생애 소득 불이익으로 이어졌다고 코레일 경영진도 호소했습니다.
leftTalking
성과급 정상화, 왜 번번이 무산되었나?
rightTalking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노사 합의로 성과급 기준이 잠시 100%로 올랐으나, 감사원의 지적과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의 결정으로 다시 80% 기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2022년부터는 매년 4%씩 감액하여 2026년에는 80%로 낮추는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코레일은 정부 지침을 따르면 임금 체불이, 노사 임금 협약을 이행하면 지침 위반이 되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기재부가 다른 공기업에는 1년 페널티 후 정상화한 사례가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었고, 국토교통부도 사태 해결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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