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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황금함대' 추진, 한화와 호위함 건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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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23. 14:01

미국 '황금함대' 추진, 한화와 호위함 건조 협력
미 해군, 한화와 호위함 건조?
1
미 해군이 차세대 호위함 사업에서 기존 '컨스털레이션'급 계획을 취소하고 구형 '레전드'급 경비함 설계를 기반으로 한 신형 호위함 건조를 발표함
2
트럼프 대통령은 이 신형 프리깃함 건조에 한국 기업 한화와의 협력을 언급하며 '마스가' 프로젝트 가동에 관심이 쏠림
3
한화오션은 미 해군이 필요한 모든 종류의 함정을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입장을 밝힘
4
트럼프 대통령은 한화가 필라델피아 해군 조선소에 50억 달러(약 7조 4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언급함
5
미 해군이 이탈리아 프리깃함 사업 지연으로 한국의 신속한 선박 건조 능력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됨
미 해군, 왜 '황금함대' 추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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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차세대 호위함 사업의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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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황금함대' 구상과 전함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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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미국 조선업 투자 '마스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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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차세대 호위함 사업의 난항
rightTalking
미국은 중국과의 물량전에 대비해 차세대 호위함 사업을 추진했으나, 고사양화로 인해 사업 지연과 비용 상승을 겪었습니다. 당초 '컨스털레이션'급 호위함은 7,000톤이 넘는 덩치에 이지스 레이더를 탑재하는 등 주력 구축함 수준의 고성능 전투함으로 계획되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고사양화는 결국 사업 취소로 이어졌습니다.
지난달 말, 컨스털레이션급 사업이 사실상 취소된 후, 미 해군은 새로운 공개경쟁입찰 대신 이미 건조사업을 종료한 구형 해안경비대 '레전드'급 경비함 설계를 가져와 새 호위함을 건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레전드급은 2008년 1번함이 취역한 낡은 설계로,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무장이 빈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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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황금함대' 구상과 전함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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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쇠락한 군함 건조 능력을 키우고 해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황금 함대'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냉전 이후 퇴장했던 대구경 함포와 두꺼운 장갑을 갖춘 '전함(Baleship)'을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전함들이 기존 구축함보다 훨씬 크고 강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급 전함은 3만 5천 톤에서 4만 톤급 이상으로 예상되며, 극초음속 미사일, 핵탄두 탑재 순항 미사일, 전자기 레일건, 레이저 등 미래형 무장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거대 전함의 효용성과 실제 건조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며, 중국의 반접근 지역 거부(A2/AD) 전략에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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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미국 조선업 투자 '마스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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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황금함대 계획 발표 시 한국 기업 한화와의 협력을 언급하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한국의 대미 조선업 투자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는 필라델피아 해군 조선소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한화가 인수한 필리 조선소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오션은 필리조선소에 친환경 선박 기술 및 스마트 생산 시스템을 접목하여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북미 조선 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미 해군이 겪는 함정 생산 설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시설로 필리조선소가 평가받고 있으며, 한화는 미 해군이 필요한 모든 종류의 함정을 건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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