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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종료벨 1분 일찍 울려, 국가 배상액 500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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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03. 14:20

수능 종료벨 1분 일찍 울려, 국가 배상액 500만원 확정
수능 조기 종료벨, 최종 배상액은?
1
2024학년도 수능 1교시 국어 시험 중 서울 경동고에서 종료벨이 1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함
2
이에 수험생 43명이 학교의 과실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함
3
1심 재판부는 수험생 1인당 100만 원 또는 3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함
4
항소심 재판부는 1심 판결에 더해 1인당 2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라고 판결함
5
결과적으로 수험생 41명에게는 500만 원, 2명에게는 300만 원의 배상액이 확정됨
수능 종료벨 사고, 왜 발생했나?
down
수능 종료벨 사고, 어떻게 발생했나요?
down
학교 측의 초기 대응과 문제점은 무엇이었나요?
down
법원이 배상액을 높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down
과거에도 유사한 사고가 있었나요?
leftTalking
수능 종료벨 사고, 어떻게 발생했나요?
rightTalking
2023년 11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 시험 중 서울 성북구 경동고등학교에서 종료벨이 예정보다 1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경동고는 수동 타종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감독관이 시간을 잘못 인식하여 종을 울린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시험 종료 직전까지 문제 풀이에 집중하던 수험생들이 큰 혼란을 겪었으며, 아직 답안을 고르지 못한 수험생들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능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이라도 수험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했습니다.
leftTalking
학교 측의 초기 대응과 문제점은 무엇이었나요?
rightTalking
사고를 인지한 학교 측은 2교시 종료 후 국어 시험지를 다시 배부하여 1분 30초간 추가 답안 작성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이는 시험 종료 벨이 일찍 울린 시간보다 30초 더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점심시간에 추가 시험 시간이 제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OMR 답안의 수정이 불가했기 때문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히려 점심 휴식 시간이 감소하는 불이익만 발생하여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OMR 답안의 수정이 불가했기 때문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점심 휴식 시간이 감소하는 불이익만 발생했습니다.
leftTalking
법원이 배상액을 높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재판부는 수능의 중요성과 원고들의 연령 등을 고려할 때, 불법행위로 인해 수험생들이 겪은 혼란이 상당히 컸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추가 시간이 주어졌더라도 이미 큰 혼란을 겪은 수험생들이 집중력을 유지하거나 차분하게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불법행위로 인해 원고들이 겪은 혼란은 상당히 컸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수능은 예년에 비해 난도가 상당히 높았던 점도 고려되었습니다. 1교시 시험 종료 직전까지 문제 풀이에 집중하던 수험생이 많았을 것이며, OMR 답안 수정 불가로 인해 추가 시간이 무의미했다는 점이 배상액 상향의 주요 근거가 되었습니다. 해당 수능은 예년에 비해 난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1교시 시험이 종료되기 직전까지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서 아직 답안을 고르지 못한 수험생이 다수 있었을 것
leftTalking
과거에도 유사한 사고가 있었나요?
rightTalking
수능 종료벨 조기 타종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0년 12월에도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 시험장에서 4교시 탐구영역 종료벨이 3분가량 일찍 울리는 유사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당시에도 방송 담당 교사의 시간 설정 오류가 원인이었습니다.
2020년 사고의 경우, 수험생 8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인당 700만원씩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진 바 있습니다. 이는 이번 경동고 사고의 배상액 결정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험생 8명에게 1인당 700만원씩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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