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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제명 의결…계파 갈등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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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1.14. 03:08

국민의힘, 한동훈 제명 의결…계파 갈등 최고조
한동훈, 결국 제명되나?
1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함.
2
이는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이 올라온 '당게 사건'과 관련한 징계임.
3
윤리위는 한 전 대표 또는 가족이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판단하며, 조직적 여론 조작 및 당헌·당규 위반으로 규정함.
4
제명은 당원 자격을 박탈하는 최고 수위 징계로,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됨.
5
한 전 대표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밝혔으며, 친한계는 법적 조치를 예고함.
한동훈 제명, 왜 이뤄졌나?
down
'당게 사건'의 발단은?
down
장동혁 지도부와 윤리위 재구성 과정은?
down
'뺄셈 정치' 논란과 계파 갈등 심화는?
leftTalking
'당게 사건'의 발단은?
rightTalking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및 당내 고위 당직자들을 비판·비방하는 글 1000~1600여 건이 올라오면서 '당원게시판 사태'가 불거졌습니다. 이 글들이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과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 사건의 시작입니다.
윤리위원회는 한 전 대표의 가족 계정들과 동일한 IP를 사용한 계정의 명의자가 한 전 대표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게시글 활동을 통상적인 비난을 넘어선 조직적 공론 조작 및 왜곡으로 판단했습니다.
leftTalking
장동혁 지도부와 윤리위 재구성 과정은?
rightTalking
장동혁 지도부는 지난해 8월말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후 9월 29일 당무감사위원장에 이호선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당무감사위는 이후 한 전 대표가 당게 사건에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윤리위 회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종혁 전 최고위원 징계 권고, 여상원 윤리위원장 사임, 윤민우 가천대 교수의 후임 윤리위원장 임명 등 일련의 재구성 과정이 있었습니다. 윤민우 위원장은 과거 김건희 여사를 옹호한 이력으로 논란이 된 인물입니다.
leftTalking
'뺄셈 정치' 논란과 계파 갈등 심화는?
rightTalking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논의가 진행되면서 당내에서는 '뺄셈 정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소장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와 상임고문단 등 원로들은 장동혁 지도부에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징계를 멈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 전 대표의 역할 없이 지방선거를 치를 경우 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장동혁 대표는 당의 원칙과 기강을 세우는 문제가 우선이라며 징계 추진 의사를 밝혀 갈등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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