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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 폭설, 월요일 출근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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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1. 14:03

밤사이 전국 폭설, 월요일 출근길 비상
월요일 출근길 전국 대설 예보 및 교통 비상
1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
2
특히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등 중부지방에 최대 10cm 이상의 폭설이 집중될 전망임
3
기상청은 영하 35도 찬 공기를 품은 기압골과 온난한 공기의 충돌로 눈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한다고 설명함
4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0도 사이로, 내린 눈이 빙판길을 형성해 출근길 교통 및 보행 안전에 비상이 걸림
5
동해안과 영남 등 건조경보 지역은 강수량 부족으로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며, 주말부터 다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
밤사이 폭설, 왜 발생하나요?
down
눈구름대 발달 원리는?
down
대설특보와 지역별 적설량은?
down
출근길 안전 및 건조 특보 지속 배경은?
leftTalking
눈구름대 발달 원리는?
rightTalking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강설은 우리나라 북쪽 상층 대기에 위치한 영하 35도의 찬 공기를 품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기압골이 점차 남하하면서 중국 랴오둥반도 부근에서 눈구름대가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압골 앞쪽의 찬 공기가 따뜻한 바다 위를 지나며 구름대가 형성되고, 이 찬 공기가 남서쪽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유입되는 온난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고도 3~5km 지점에 두터운 눈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짧은 시간에 강한 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leftTalking
대설특보와 지역별 적설량은?
rightTalking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는 예비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시간당 1~3cm, 일부는 5cm 이상의 강한 눈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특히 강원 산지는 최고 15cm 이상, 수도권은 3~10cm의 적설이 예보되었습니다.
충청권 3~8cm, 전북·경상 서부 내륙 2~7cm, 광주·전남·제주도 산지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은 북쪽과 남쪽 간 적설 편차가 클 수 있어, 좁은 구역 내에서도 적설량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leftTalking
출근길 안전 및 건조 특보 지속 배경은?
rightTalking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적으로 영하 10도에서 0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린 눈이 바로 얼어 도로와 인도가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커, 출근길 교통 혼잡 및 보행자 낙상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감속 운행과 사전 교통 정보 확인, 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은 대기 건조가 계속되며, 이번 강설에도 동쪽 지역 강수량은 1mm 안팎에 그쳐 건조 특성 해소에는 역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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