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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3명 연기흡입…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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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3. 16:56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3명 연기흡입…가동 중단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발생 및 진화 현황
1
경기도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2월 3일 오후 2시 59분경 큰 불이 발생함
2
불은 생산동 식빵 생산라인에서 시작되었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특수장비를 투입함
3
근로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치료를 받았고, 옥상에 고립된 1명 등 현장 근무자 12명 전원 구조됨
4
시흥시는 재난문자를 발송하여 검은 연기 발생에 따른 주변 차량 우회 및 주민 안전 유의를 당부함
5
SPC삼립은 공장 전체 가동을 중단하고 화재 진압 및 원인 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힘
SPC삼립 시화공장, 반복되는 안전 문제의 배경은?
down
SPC삼립 시화공장, 과거 중대재해 발생 이력은?
down
SPC그룹의 반복되는 안전 관리 논란
leftTalking
SPC삼립 시화공장, 과거 중대재해 발생 이력은?
rightTalking
불이 난 SPC삼립 시화공장은 지난해 5월 크림빵 생산라인에서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곳입니다. 당시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해당 사고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화재는 과거 중대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동일 공장에서 다시 발생한 안전 문제라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합니다. 이는 기업의 안전 관리 시스템과 책임 의식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SPC그룹의 반복되는 안전 관리 논란
rightTalking
SPC그룹은 2022년 계열사 SPL 평택 공장에서 20대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이후, 안전 관리 시스템 개선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대국민 사과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룹 차원의 안전 경영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는 이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안전 문제가 불거진 사례입니다. 이는 SPC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함께, 근본적인 안전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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