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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인정보 16.5만건 추가 유출 확인…로저스 대표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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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05. 20:36

쿠팡, 개인정보 16.5만건 추가 유출 확인…로저스 대표 재소환
쿠팡 개인정보 유출, 규모 확대 및 대표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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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고객 16만5천여명의 계정 정보가 추가로 유출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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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체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3386만5천여명으로 늘어났으며, 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추가 확대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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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 고객이 입력한 주소록 정보이며, 결제 및 로그인 정보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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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추가 유출이 확인된 고객들에게 관련 내용을 통지하고 1인당 5만원 상당의 구매이용권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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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국회 위증 및 셀프 조사 관련 증거인멸 혐의로 경찰에 재소환되어 조사를 받습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왜 반복되고 논란이 커지나?
down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 왜 계속 바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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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셀프 조사'는 무엇이며, 왜 문제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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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대표의 국회 위증 혐의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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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태에 미국 정치권이 개입하는 이유는?
leftTalking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 왜 계속 바뀌었나요?
rightTalking
쿠팡은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발생 초기 4500명 노출을 시작으로, 3370만명 유출로 정정하는 등 규모를 오락가락하게 발표했습니다. 이후 자체 조사에서는 3000건만 실제 저장되었다고 주장하여 당국의 발표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해명 변경은 쿠팡의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노출'이라는 표현을 '유출'로 명확히 하도록 의결하는 등 쿠팡의 대응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leftTalking
쿠팡의 '셀프 조사'는 무엇이며, 왜 문제가 되었나요?
rightTalking
쿠팡은 경찰과 범정부 차원의 조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3000건에 불과하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유출 용의자인 전 직원을 직접 접촉하고 노트북을 회수한 후 나온 결과였습니다.
경찰은 쿠팡의 이러한 '셀프 조사'가 증거를 일부 인멸하거나 사태 규모를 축소하려 한 시도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찰 조사에서는 유출 규모가 3000만 건 이상으로 확인되어 쿠팡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leftTalking
로저스 대표의 국회 위증 혐의는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지난해 말 국회 청문회에서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를 만난 배경에 대해 국가정보원의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국정원은 이를 명백한 허위라고 부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로저스 대표를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를 재소환하여 이 위증 혐의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입니다.
leftTalking
쿠팡 사태에 미국 정치권이 개입하는 이유는?
rightTalking
로저스 대표는 한국 정부의 수사와 제재 움직임을 두고 미국 의회로부터 오는 23일 출석하여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표적화'를 증언하라는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쿠팡 사태가 단순한 국내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넘어, 한국 정부의 규제 활동이 미국 기업에 대한 부당한 표적화로 해석될 수 있다는 국제적인 외교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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