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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 대모 신영자 의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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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1. 20:39

롯데 유통 대모 신영자 의장 별세
롯데 창업주 장녀 신영자 의장 별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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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21일 향년 85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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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의장은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등을 업계 최상위권으로 성장시키며 유통업계의 '대모'로 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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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롯데삼동복지재단 초대 이사장을 시작으로 롯데장학재단,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사회공헌에 힘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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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 인재 육성, 소외계층 지원,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돕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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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장녀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상주를 맡아 롯데재단장으로 3일간 치러지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한남공원묘원임
롯데 유통의 대모, 그녀의 발자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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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 사업의 선구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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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과 롯데재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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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명예회장과의 관계 및 경영권 분쟁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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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 사업의 선구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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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의장은 1970년 호텔롯데 입사를 시작으로 롯데그룹의 유통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을 업계 최상위권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2008년 롯데쇼핑 사장을 역임하며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키워냈습니다.
국내 유통 시장의 고급화 흐름을 선도하고, 국내 최초로 면세점을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유통업계의 대모'로 불렸습니다. 상품 기획과 브랜드 유치에서 큰 성과를 내며 롯데의 유통 신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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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과 롯데재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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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의장은 2012년 롯데쇼핑 사장에서 물러난 이후 롯데그룹 경영에서 거리를 두고 공익활동에 전념했습니다. 2009년 롯데삼동복지재단 초대 이사장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사회공헌 사업을 총괄했습니다.
특히 청년 인재 육성, 소외계층 지원, 그리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돕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롯데재단은 신격호 회장부터 3대에 걸친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아 40여 년간 약 52만 명에게 2500억 원 규모를 지원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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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명예회장과의 관계 및 경영권 분쟁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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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의장은 롯데그룹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적장녀로서, 아버지와 함께 롯데의 성공 신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그녀는 신격호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을 이해하고 롯데의 핵심 사업인 유통 부문을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015년 신동빈, 신동주 형제의 경영권 분쟁인 '형제의 난'이 촉발되었을 당시, 신영자 의장은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격호 명예회장 작고 후에는 보유 지분을 매각하며 상속세 납부 등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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