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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강풍 전국 산불 기승, 고성 대형화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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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22. 22:14

건조·강풍 전국 산불 기승, 고성 대형화 막아
강원 고성 산불, 강풍 속 초기 진화 성공
1
강원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서 22일 오후 7시 22분경 산불이 발생함
2
건조특보강풍경보 속 초속 5.3m의 강풍으로 불길이 400m 이상 빠르게 번짐
3
산림 및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에 이어 2단계까지 발령, 인력 277명과 장비 70대를 집중 투입함
4
고성군은 인근 주민과 리조트 투숙객에게 대피령을 내렸으며, 일부 주민은 실제로 대피함
5
발생 약 1시간 50분 만인 오후 9시 15분경 주불 진화에 성공,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음
전국 산불, 왜 잇따라 발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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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와 강풍의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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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유지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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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응 단계와 초기 진화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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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와 강풍의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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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특히 강원 영동지역에는 강풍특보까지 내려져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낮은 습도와 강한 바람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키울 수 있는 최악의 조건으로 작용합니다.
이번 고성 산불 현장에서도 습도가 10%까지 떨어지고 초속 5.3m의 강풍이 불어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산불 진화를 어렵게 하고 피해 규모를 키우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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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유지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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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유지하며 비상근무 태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산불 발생 위험이 상존함을 의미하며, 예방과 초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단계입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또한 함양군 산불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주민 대피와 진화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시기에 산불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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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대응 단계와 초기 진화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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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산불 발생 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대응 1단계'와 '대응 2단계'를 발령하여 진화 작업을 벌입니다. 1단계는 관할 소방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것이며, 2단계는 인근 여러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하는 광역적인 대응 체계입니다.
고성 산불의 경우, 발생 12분 만에 대응 1단계, 약 1시간 만에 대응 2단계가 발령되는 등 발 빠른 대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과 집중적인 장비 및 인력 투입이 강풍 속에서도 주불을 조기에 진화하고 대형화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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