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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美의회 증언, 한미 통상 갈등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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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24. 11:46

쿠팡 美의회 증언, 한미 통상 갈등 '뜨거운 감자'
美하원, 쿠팡 사태로 한국 정부 '차별' 조사 착수
1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23일(현지시간) 美 하원 법사위에서 7시간 비공개 증언을 진행함
2
법사위는 한국 정부가 쿠팡에 대해 차별적 대우와 불필요한 장벽을 만들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파악됨
3
로저스 대표는 한국 당국의 조사 및 수사가 부당하고 차별적 조치였다는 취지로 주장했을 가능성이 큼
4
美 법사위 대변인은 이번 조사가 공개 청문회 및 입법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모든 것이 열려 있다"고 밝힘
5
한국 정부는 쿠팡에 대한 국내 수사는 통상 이슈와 별개이며, 美 의회 대응은 쿠팡 로비에 따른 압박으로 판단함
쿠팡 사태, 왜 美 의회까지 갔을까요?
down
쿠팡을 둘러싼 한국 내 논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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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법 301조란 무엇이며, 왜 쿠팡 사태와 연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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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의 쿠팡 증언 요청 배경은 무엇인가요?
leftTalking
쿠팡을 둘러싼 한국 내 논란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쿠팡은 한국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유출 규모 축소, 증거 인멸, 수사 방해, 국회 청문회 위증, 산업재해 은폐 등 여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역대급 대규모'로 불리며 사회적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의혹들은 한국 수사 당국과 국회에서 동시다발적인 조사와 수사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 모든 절차가 통상 이슈와는 별개로,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되는 정당한 법 집행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美 무역법 301조란 무엇이며, 왜 쿠팡 사태와 연관되나요?
rightTalking
무역법 301조는 미국의 무역을 제한하거나 부담을 주는 외국 정부의 부당하거나 차별적인 행동, 정책, 관행에 대해 미국 행정부가 관세 부과 등으로 대응할 권한을 부여하는 조항입니다. 이는 '슈퍼 301조'로도 불리며, 트럼프 행정부가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새로운 관세 부과 수단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은 한국 정부가 쿠팡에 대해 부당하고 차별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무역법 301조 조사를 청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美 의회는 쿠팡 사태를 외국 정부의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행위 사례로 활용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美 의회의 쿠팡 증언 요청 배경은 무엇인가요?
rightTalking
美 하원 법사위는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대우와 불필요한 장벽 생성을 피하겠다는 무역 합의에도 불구하고 쿠팡을 표적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국인 임원 기소 움직임은 약속과 정면 배치된다고 강조하며 로저스 대표에게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美 의회의 이번 증언 청취가 쿠팡의 로비로 인한 한국 정부 압박 카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쿠팡이 기업 이익과 자국 주주 보호를 위해 여러 로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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