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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동차 관세 압박 더 커질 수도"…대미투자법 처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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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2.24. 18:54

현대차 "자동차 관세 압박 더 커질 수도"…대미투자법 처리 촉구

간단 요약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은 상호주의 관세 무효화가 부문별 관세 인상 압박을 키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지난해 현대차·기아는 미국 관세로 7조2천억 원의 타격을 입었으며, 대미투자법 처리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은 오늘(24일)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무력화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관세 압박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이행을 위한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사장은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미투자특별법안 관련 경제계 조찬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상호주의 관세가 무효화되면서 오히려 자동차 등 특정 산업에 대한 부문별 관세 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미국 관세 부과로 총 7조2천억 원의 재무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안 처리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 품목 관세와 상호관세를 25%로 재인상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법안이 처리되면 상호관세는 다시 15%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자동차 업계는 미국 시장에서 일본, 유럽 경쟁사들과 동등한 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에 관세 문제 해결을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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