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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일 만에 천막 걷지만, 세종보를 떠나진 않습니다”…환경단체, 4대강 재자연화 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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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30. 18:12

“700일 만에 천막 걷지만, 세종보를 떠나진 않습니다”…환경단체, 4대강 재자연화 이행 촉구

간단 요약

700일 농성은 정부의 4대강 재자연화 추진 합의에 따라 종료되었습니다.

환경단체는 이를 이행을 위한 전환으로 보고 실무조직 구성을 촉구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금강 세종보에서 700일간 이어진 환경단체의 천막 농성이 30일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농성 종료는 지난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4대강 재자연화 추진을 환경단체들과 합의 발표한 데 따른 것입니다. 환경단체는 정부가 4대강 재자연화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면서도, 실질적인 정책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시민사회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4대강 재자연화 추진안을 발표했으며, 연내 보 처리 방안 용역을 추진하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금강과 영산강의 보 처리 방안은 2027년 상반기 추진 가능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등 환경단체는 이번 결정이 투쟁의 마침표가 아닌 이행을 위한 전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4대강 재자연화 추진 실무조직을 조속히 구성하고 추진 과제들을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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