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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의회, 국방비 대폭 증액 예산안 통과…네타냐후 정권 존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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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30. 17:52

이스라엘 의회, 국방비 대폭 증액 예산안 통과…네타냐후 정권 존속 확정

간단 요약

총 예산은 역대 최대인 8506억 셰켈(약 410조 원)이며, 국방비는 1430억 셰켈(약 70조 원)입니다.

이란 공습 작전 '포효하는 사자'를 위해 국방 예산에 300억 셰켈 이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의회는 30일 새벽 2026년도 전체 예산안과 국방비 예산안을 통과시키며 베냐민 네타냐후 연합정부가 조기 의회 해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8506억 셰켈(약 410조 원)이며, 이 중 국방 예산은 1430억 셰켈(약 70조 원)로 전체의 16.8%를 차지합니다. 특히 이란 공습 작전인 '포효하는 사자'를 위해 국방 예산에 300억 셰켈(약 14조 4천억 원) 이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예산안은 찬성 62표, 반대 55표로 가결되었으며,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등 세 개의 전선에서 전쟁을 지속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은 이번 예산안이 중동의 판도를 바꿀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제1야당 예시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 대표는 초정통파 유대인 정당 지원 예산 등을 지적하며 이번 예산안을 '국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도둑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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