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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경영진-이사회, '건전한 긴장관계'가 기업 거버넌스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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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30. 18:12

삼일PwC "경영진-이사회, '건전한 긴장관계'가 기업 거버넌스 좌우"

간단 요약

삼일PwC가 발간한 ‘이사회 가이드’에서 조명현 교수가 강조했습니다.

사업 전문성 사외이사 영입 등 감독형 이사회가 현실적 대안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최근 ‘거버넌스 포커스 제33호’를 통해 국내 기업 이사회를 위한 전문가 제언을 담은 ‘이사회 가이드’ 시리즈 첫 편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 기업 이사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조 교수는 경영진과 이사회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전한 긴장관계’가 기업 거버넌스를 좌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고문에 따르면 이사회는 회사 경영의 전반적인 권한을 위임받은 집단적 의사결정 기구로, 전략적 의사결정과 경영감독이라는 핵심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국내 이사회는 여전히 사업계획에 대한 형식적 검토와 사후 추인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개선 방안으로는 사업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 영입, 주요 투자·재무 의사결정 시 능동적인 자료 수집과 외부 전문가 활용, 성과 평가에 기반한 경영진 보상 결정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한국 기업 환경을 고려할 때 경영진의 판단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승인하는 ‘감독형 이사회’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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