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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종이로 만든 '전자피부' 개발…차세대 웨어러블 헬스케어 상용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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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31. 16:49

울산대, 종이로 만든 '전자피부' 개발…차세대 웨어러블 헬스케어 상용화 기대

간단 요약

기존 플라스틱 기반의 전자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종이 주성분 셀룰로스로 구현했습니다.

미세 압력 감지5600회 이상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인체 생체 신호를 정밀하게 감지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울산대학교 이승구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가천대 김대건 교수팀, 하버드 의과대학 이유한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친환경 전자피부를 개발했습니다. 이 전자피부는 사람 피부처럼 자극을 감지하며 사용 후 분해가 가능한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차세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의 상용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기존 전자피부는 플라스틱 기반 소재로 전자폐기물 문제를 유발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이의 주성분인 셀룰로스를 기반으로 전자피부를 구현했습니다. 개발된 전자피부는 미세한 압력 변화까지 감지하는 높은 민감도와 넓은 측정 범위를 보입니다. 특히 이 전자피부는 5600회 이상의 반복 사용에도 성능이 유지되는 안정성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피부와 접촉하는 면은 수분을 흡수하고 외부 면은 물을 튕겨내도록 설계되어 실제 착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신호 측정이 가능합니다. 실험을 통해 얼굴 표정 변화, 손가락 굽힘, 성대 진동 등 다양한 인체 움직임과 생체 신호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승구 교수는 이번 연구가 사람 피부와 유사한 감지 성능과 착용 특성을 확보하면서 소재 측면에서 새로운 접근을 제시한 전자피부 기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헬스케어 머티리얼즈 2026년 3월 호에 실렸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 논문에도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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