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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재판부 "위증죄 처벌" 지적에 '1억 수수' 증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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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3.31. 17:59

권성동, 재판부 "위증죄 처벌" 지적에 '1억 수수' 증언 거부

간단 요약

권성동 의원은 한학자 총재의 정교유착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그는 통일교 천정궁 방문과 대선 자금 지원 제안을 증언했습니다.

이 기사는 12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정교유착 의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1억 원 수수 혐의에 대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권 의원은 위증죄 처벌 가능성에 대한 재판부의 지적에 따라 증언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2022년 대선 직전 통일교 천정궁을 방문해 한학자 총재에게 큰절을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선거 시기에 유권자에게 큰절하는 것은 정치인의 기본 자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권 의원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국민의힘 대선 자금으로 30억~40억 원을 지원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과거 대선 자금 문제로 곤욕을 치른 경험이 있어 국고보조금과 국민 후원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한 총재의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소식을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편, 통일교 측은 재판에서 공개 지지를 선언한 사실을 부인해왔습니다. 특검 측은 천정궁 압수수색에서 발견된 수백억 원의 현금과 관련하여 한학자 총재와 정 전 비서실장이 통일교 자금을 횡령해 정치권 등에 불법 로비에 사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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