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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25년 만의 첫 개인전, 서울 개최…조카 켄 “무어만 ‘TV 브라’ 착용 도왔다가 난리 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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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1. 18:21

백남준 25년 만의 첫 개인전, 서울 개최…조카 켄 “무어만 ‘TV 브라’ 착용 도왔다가 난리 났었죠”

간단 요약

백남준 서거 20주기 기념 '백남준 리와인드 리피트' 개인전이 5월 16일까지 아모레퍼시픽에서 열립니다.

'TV 브라'총 11점을 공개하며, 조카 켄은 삼촌 백남준과의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의 서거 20주기를 기념하는 개인전 '백남준 리와인드 리피트'가 5월 16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 APMA 캐비닛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 작품 저작권을 가진 백남준 에스테이트가고시안 갤러리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총 11점의 작품이 공개되며, '살아있는 조각을 위한 TV 브라'와 '런던과 해외를 위하여(우편함)' 등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조각을 위한 TV 브라'는 샬럿 무어만이 1969년 퍼포먼스에서 처음 착용했으며, 백남준의 장조카 켄 하쿠다는 당시 삼촌이 자신에게 화를 냈던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1982년 작 '런던과 해외를 위하여(우편함)'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현재성을 유지합니다. 가고시안 아시아 총괄대표 닉 시무노비치는 백남준을 미래를 예견한 예언자라고 평가했습니다. 백남준 에스테이트 대표인 켄 하쿠다는 백남준의 작품 관리를 맡아왔습니다. 그는 한국 미술계와의 저작권 관련 불화에 대해 한국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족을 언급하며, 언제나 협업에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켄 하쿠다는 삼촌의 주요 작품이 세계적 미술관과 컬렉션에 안착하여 영구히 사랑받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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