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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깜짝 참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청신호'…미래 '기대 반 우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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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2. 19:17

"메가커피 깜짝 참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청신호'…미래 '기대 반 우려 반'

간단 요약

메가커피 외 1개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며 매각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매각 성패는 몸값 3천억 원 협상, 노조 고용 승계, 독소 조항 여부에 달렸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분리 매각이 뜻밖의 흥행을 거두며 회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당초 유통 대기업들이 발을 빼며 무산 위기에 몰렸으나, 2개사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며 매각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사, 가격 협상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홈플러스의 회생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현재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두 업체 중 메가커피를 운영하는 MGC글로벌이 알려진 상태입니다. MGC글로벌은 자금 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대규모 오프라인 유통업 경험 부족과 시너지 창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293개점 중 223개점(76%)에 퀵커머스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메가커피 가맹점과 결합한 신개념 플랫폼 진화가 기대됩니다. 인수의향서 제출은 구속력 없는 제안으로, 실사 과정에서 딜이 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 차입금 상환을 위해 체결한 '세일앤리스백' 계약에 독소 조항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또한, 홈플러스 노조의 강력한 세력으로 인해 인수자는 고용 승계 및 구조조정에 상당한 부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의 몸값은 3000억원이 거론되지만, 매각가 협상 역시 관건입니다. 중복 자산을 보유한 유통 대기업이 인수할 경우 가격을 깎으려 하거나 헐값 매각 논란이 일면 딜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인 5월 4일까지 매각 성패를 좌우할 4가지 관전포인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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