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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제주 비양도 '올리브섬'으로 변신…지속가능 해양관광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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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6. 08:53

한국관광공사, 제주 비양도 '올리브섬'으로 변신…지속가능 해양관광 구축

간단 요약

비양도 유휴부지에 올리브 묘목을 시범 식재하여 재배 가능성을 검증했습니다.

올리브 활용 특산물 개발, 미식 축제 등으로 지속가능한 해양관광을 구축합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제주 비양도를 '올리브섬'으로 조성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식목일을 맞아 제주 비양도에서 올리브 나무 식수 행사를 열고,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생태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올리브 나무를 심고, 올리브잎 활용 비누 만들기 체험과 해안가 플로깅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앞서 비양도는 마을 유휴부지에 올리브 묘목 30그루를 시범 식재하여 재배 가능성을 검증했습니다. 해풍과 토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육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올리브섬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관광공사와 비양도는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 상품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비양도 방문객은 23만여 명으로, 전년보다 28.8% 증가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올리브를 활용한 지역 특산물 개발과 미식 축제, 러닝 대회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영근 관광공사 제주지사장은 비양도가 관광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모범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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