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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업용 면세유 지원 대폭 확대…"유가 급등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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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6. 08:49

인천시, 어업용 면세유 지원 대폭 확대…"유가 급등 대응"

간단 요약

14.73억 원 투입, 어선 1078척에 지원하며, 어선 규모별 지원 비율을 최대 15%까지 상향했습니다.

연간 지원금 상한액은 최대 700만원까지 인상되고, 분할 지급신청 횟수도 연 2회로 확대했습니다.

이 기사는 12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천시는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14억7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1078척의 어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어선 규모별 차등 적용하던 지원 기준을 상향 조정하여 지원 비율을 최대 15%까지 확대하고, 연간 지원금 상한액도 최대 700만원까지 인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5t 미만 어선은 지원 비율을 12%에서 15%로, 상한액은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각각 올립니다. 5t 이상 10t 미만 어선은 지원 비율이 8%에서 10%로, 상한액은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늘어납니다. 10t 초과 어선은 지원 비율 6%에서 8%로, 상한액은 6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됩니다. 이번 조치는 올해 4월부터 유가 안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지원 대상 기간은 기존 1월부터 10월까지에서 11월까지로 1개월 연장됩니다. 또한, 기존 11월 일괄 지급 방식에서 벗어나 상반기(7월)와 하반기(12월)로 나누어 지급하여 어업인의 체감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보조금 신청도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되며, 행정 절차도 간소화하여 필수 서류만 제출하도록 개선했습니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통해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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