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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일가 주식 25% '담보' 43조원 규모…대출 1위는 삼성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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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8. 07:51

대기업 오너일가 주식 25% '담보' 43조원 규모…대출 1위는 삼성家

간단 요약

총 대출금은 8조4034억원이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15명은 보유 주식 100%를 담보로 제공했습니다.

삼성 오너일가는 대출금 규모 상위 1~3위를 차지했으며, 홍라희 명예관장이 가장 많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기업 오너일가가 보유한 주식의 약 25%가 담보로 잡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대기업 오너일가주식 담보 비중은 24.4%입니다. 이는 주식 가치로 42조8228억원 규모이며, 이들이 받은 대출금은 총 8조4034억원에 달합니다. 특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15명의 오너일가는 보유 주식 100%를 담보로 제공했습니다. 조원태 회장은 4168억원 규모의 주식 전부를 담보로 제공하여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과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 순입니다. 그룹별로는 태영그룹 오너일가가 91.8%로 가장 높은 담보 비중을 보였습니다. 대출금 규모에서는 삼성 오너일가가 상위 1~3위를 차지했습니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조575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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