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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약속 지켜라" 권익위, 군에 동산건널목 폐쇄 제동 및 안전조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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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8. 09:26

"50년 약속 지켜라" 권익위, 군에 동산건널목 폐쇄 제동 및 안전조치 권고

간단 요약

51년간 민군이 함께 사용한 건널목이며, 군이 관리 비용과 입체화 약속을 했었습니다.

권익위는 폐쇄 대신 지하차도·육교 변경 또는 안전 감시원 상주를 권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양주시 동산 철도건널목 폐쇄를 추진하는 국군수송사령부에 건널목을 없애지 말고 안전을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권익위는 1975년 설치된 이 건널목을 입체화하거나 유인화할 것을 국군수송사령부에 권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입체화는 건널목을 지하차도나 육교로 변경하는 것이며, 유인화는 안전 감시원을 상주시켜 차단기를 조작하고 안전을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이 건널목은 51년간 민군이 함께 사용해 왔으며, 군은 설치 당시 관리 비용 부담과 입체화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군이 제시한 우회도로는 상습 침수지역과 급선회 구간이 있어 대형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고 권익위는 지적했습니다. 한삼석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이번 사안이 군의 작전 임무 수행과 국민 안전을 위해 철도건널목 시설 보강이 필요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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