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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 '이주노동자 에어건 학대'에 "철저 조사 및 인권 침해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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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16:25

인권위원장, '이주노동자 에어건 학대'에 "철저 조사 및 인권 침해 대책 마련해야"

간단 요약

화성시 도금업체 대표가 태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분사해 장기를 다치게 한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도 치료받지 못하고 귀국 종용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안창호 위원장은 화성시의 한 도금업체 대표가 태국 국적 노동자의 신체에 에어건을 분사해 장기를 다치게 한 사건과 관련하여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9일 성명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이주 노동자의 안전과 존엄이 심각하게 침해된 사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은 후에도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했으며, 귀국을 종용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수사에 착수하고 법무부가 피해자의 체류 안정 및 보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이 한 사업장의 일탈이 아닌 취약한 지위를 이용한 인권 침해가 반복되어 온 현실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계 기관들은 피해 이주 노동자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 및 심리 지원을 위해 협조를 강화해야 합니다. 인권위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과 제도 개선이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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