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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출, '반도체 쏠림' 심화…나머지 품목은 2년 새 '-32.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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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17:22

충북 수출, '반도체 쏠림' 심화…나머지 품목은 2년 새 '-32.4%' 감소

간단 요약

지난해 반도체 수출 비중이 60.2%로, 대만이 최대 수출국입니다.

반도체 외 품목은 2년 새 32.4% 감소했고, 산업 불균형 심화가 우려됩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충북의 수출시장이 반도체 쏠림 현상으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김광민 기획조사팀장이 낸 '충북 수출의 집중도 상승에 따른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수출액은 338억 2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 비중이 60.2%에 달해 2010년 30.5%보다 2배나 급증했습니다. 최대 수출국은 대만으로 40.8%를 차지하며 중국 16.9%와 미국 11.1%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메모리 반도체가 대만에서 패키징된 뒤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는 구조가 강화된 데 따른 변화입니다. 반면 반도체를 제외한 품목의 실적은 저조했습니다. 지난해 반도체를 뺀 플라스틱제품, 건전지·축전지, 정밀화학원료, 자동차부품 등의 수출 비중은 12.9%에 그쳤습니다. 2023년과 비교해 반도체 수출액은 156.2% 크게 증가했지만, 그 밖의 품목은 32.4% 감소했습니다. 김광민 팀장은 반도체 수출 증가는 총수출과 제조업 생산을 늘리고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 품목 수출 부진이 더해지면서 산업 간 불균형 심화, 경제 변동성 확대 등의 리스크도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광민 팀장은 글로벌 시장 수요 변화를 예측하여 반도체 하강 국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산업구조와 신흥국 중심의 수출시장 다변화,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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