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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포성 여전…이라크 민병대도 "이스라엘에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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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09. 18:20

중동 포성 여전…이라크 민병대도 "이스라엘에 보복"

간단 요약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맹폭으로 1,400여 명 사상자를 냈고, 이에 친이란 민병대가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함께 걸프 국가 인프라를 공격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일시 휴전에 합의했지만, 중동 지역의 위기는 여전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휴전 합의 이후에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수도 베이루트 인구 밀집 지역에 맹폭을 가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 1,4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규석 주레바논 대사는 레바논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에게 더 늦기 전에 출국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인 밴스는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를 어긴 것은 아니지만, 협상 진행 동안 레바논 공습을 자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접경지 인근 키부츠 마나라에 로켓 일제 사격을 가하며 반격했습니다.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 수장 아크람 알카비는 이스라엘의 무모함을 규탄하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고 걸프 국가들의 인프라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쿠웨이트군은 이란의 공격으로 석유 시설과 담수화 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휴전 이후 탄도미사일 17발과 드론 35대를 요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주변 미군 전력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며, 합의가 지켜지지 않으면 더 강력한 공격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곧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종전 협상을 앞두고 양측의 상호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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