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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총리 "우린 얼음조각 아냐"…트럼프 막말에 발끈 "국제질서 지켜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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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0. 01:58

그린란드 총리 "우린 얼음조각 아냐"…트럼프 막말에 발끈 "국제질서 지켜져야"

간단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엉망으로 운영된 얼음 조각'이라 비판했습니다.

닐센 총리는 그린란드가 존중받아야 할 5만7천 명의 국제 시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이란 관련 지원 부족을 비판하며 그린란드를 '크고 엉망으로 운영된 얼음 조각'이라고 언급하자, 옌스 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가 이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닐센 총리는 9일(현지시간) 우리는 단순한 얼음 조각이 아니며, 모든 동맹국을 존중하는 자랑스러운 5만7000명의 국제 시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든 당사자가 동맹과 국제법을 존중하며 구축해 온 국제사회 공동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닐센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병합 또는 통제하려는 욕망을 거두지 않았다며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미국은 그린란드에 군사기지 3곳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덴마크 및 그린란드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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