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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도 이건 못 참지"…5000원 '누텔라' 뜻밖의 PPL, 우주 운송비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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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0. 16:23

"우주에서도 이건 못 참지"…5000원 '누텔라' 뜻밖의 PPL, 우주 운송비 1억 원

간단 요약

아르테미스 2호의 NASA 생중계 영상에 누텔라 병이 무중력 상태로 등장했습니다.

누텔라 제조사는 사전에 몰랐던 PPL이었으며, 우주 운반비는 약 1억 1천만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기사는 1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 유인 달 탐사선이 인류 최장 거리 우주 비행 기록을 세우는 과정에서 뜻밖의 간접광고(PPL)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6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생중계 영상에서 초콜릿 잼인 누텔라 병이 우주선 내부를 가로지르며 등장했습니다. 이 장면은 기록 달성을 약 3분 앞둔 시점에서 무중력 상태로 회전하며 브랜드명을 또렷하게 노출하여 전 세계 수십만 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누텔라를 판매하는 페레로는 자사 제품이 우주선에 실린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습니다. 페레로 북미 최고마케팅책임자 채드 스터브스는 이보다 더 좋은 광고 영상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ASA는 원칙적으로 제품 홍보를 엄격히 금지하지만, 우주 비행 중 아이폰, 지프 땅콩버터, 오메가 시계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500g짜리 누텔라를 우주로 운반하는 데 약 7만 5천 달러(약 1억 1천만 원)가 드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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