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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올해 첫 '열대거세미나방' 발견, 방제 놓치면 농사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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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0. 16:35

제주서 올해 첫 '열대거세미나방' 발견, 방제 놓치면 농사 망친다

간단 요약

올해는 작년보다 14일 빠른 4월 7일 제주시에서 발견되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옥수수 등 80여 종 작물에 피해를 주며, 초기 방제 시 피해를 1%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에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올해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4일 빠르며, 최근 5년 중 가장 이른 시기입니다. 4월 7일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이 확인되었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봄철 편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비래해충입니다. 옥수수와 기장 등 80여 종의 작물에 피해를 주며, 성충이 산란한 뒤 부화한 애벌레가 작물을 가해합니다. 통상 5월 상순에 피해가 발생하지만, 올해는 발견 시기가 앞당겨져 피해 발생도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기 발견과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알에서 부화한 어린 애벌레 단계에서 방제 효과가 가장 높으며, 발생 초기 적기에 방제할 경우 피해율을 약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방제 시기를 놓치면 피해율이 10~50%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애벌레 발생이 확인되면 해뜨기 전 적용 약제를 줄기와 잎에 고르게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옥수수 재배지를 중심으로 62개 지점에 트랩을 설치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집중 예찰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석준 지방농촌지도사는 열대거세미나방비래해충이 의심될 경우 농업재해대응팀이나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초기 예찰과 신속한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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