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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국민연금, 인권 무시 기업 투자 제한해야" 복지부 장관에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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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3. 19:37

인권위 "국민연금, 인권 무시 기업 투자 제한해야" 복지부 장관에 권고

간단 요약

인권위는 국민연금이 ESG 평가 시 인권 지표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의 인권 개선이 없으면 투자를 제한하고, 기금운용위에 인권 전문가 참여를 권고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국민연금 기금으로 기업에 투자할 때 인권 지표 고려를 강화하고, 인권 개선이 없는 기업에는 투자를 제한해야 한다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오늘(13일)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현재 국민연금ESG 평가지표가 단순 성과 중심에 치우쳐 있어 기업의 인권 위험 파악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권 관련 지표의 중요성과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주주권 행사 시 '중점관리사안'에 인권 관련 위험·관리를 추가하고, 기업의 행동 개선이 없을 경우 즉각적인 투자 제한으로 연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기금운용위원회에 인권·환경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것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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