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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나노 소재 '구멍 크기' 조절 원천기술 개발…배터리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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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3. 20:59

아주대, 나노 소재 '구멍 크기' 조절 원천기술 개발…배터리 성능↑

간단 요약

아주대 연구팀이 나노 다공성 소재의 거대기공과 메조기공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로 만든 탄소 소재는 포타슘이온전지 음극에 적용되어 높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는 11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나노 다공성 소재의 기공 크기를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합성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차세대 배터리, 촉매, 수처리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주대학교 황종국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원, 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거대기공메조기공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전략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고분자 혼합물의 상분리자기조립 현상을 활용하여 복잡한 공정 없이도 정밀한 나노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50나노미터 이상의 거대기공은 물질 이동 통로 역할을 하며, 2에서 50나노미터 범위의 메조기공은 반응이 일어나는 활성 표면 역할을 합니다. 이 합성법으로 만든 탄소 소재를 포타슘이온전지 음극에 적용한 결과, 높은 에너지 저장 용량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였습니다. 황종국 교수는 새로운 합성 원리를 제시했으며, 향후 차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전기화학 촉매, 수처리 필터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케미칼 엔지니어링 저널 4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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