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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갈까”보다 “뭘 할까”…韓 Z세대, 경험 중심·가성비 여행 선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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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4. 10:06

“어디 갈까”보다 “뭘 할까”…韓 Z세대, 경험 중심·가성비 여행 선호 뚜렷

간단 요약

Z세대는 야외 활동, 문화 체험, 미식 탐방을 주요 여행 동기로 꼽았습니다.

숙소는 비용과 리뷰/평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가성비를 추구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Z세대 여행 트렌드가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고다가 14일 발표한 '2026 트래블 아웃룩 리포트'에 따르면, Z세대는 개인 또는 친구보다 연인 및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올해 여행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며, 응답자의 49%는 국내와 해외를 모두 여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아시아 평균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여행지 선택 기준에서도 '어디를 가느냐'보다 '무엇을 하느냐'를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주요 여행 동기로는 야외 활동(41%), 문화 체험(40%), 미식 탐방(36%)이 꼽혔으며, 응답자의 67%는 휴식을 여행 계획의 핵심 요소로 포함했습니다. 숙소 선택 시에는 응답자의 45%가 비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리뷰와 평점 역시 30%에 영향을 미쳐 아시아 평균보다 높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덜 알려진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어, 응답자의 41%는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여행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꼽았습니다. 이준환 아고다 동북아시아 대표는 Z세대에게 여행이 새로운 경험과 합리적 소비가 결합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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