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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美 해군 MRO 잇단 수주"…특수선 시장 존재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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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19. 12:57

K-조선, "美 해군 MRO 잇단 수주"…특수선 시장 존재감 키운다

간단 요약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2건의 미 해군 MRO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미 해군 7함대 화물보급함 등 특정 범위에 한정된 수주가 한계로 지적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조선업계가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서 잇따라 수주 낭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올해 들어 미 해군 MRO 사업을 각각 2건씩 수주하며 작년 연간 실적을 이미 초과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USNS 세사르 차베즈함 정비 사업에 이어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천톤급 화물보급함 USNS 리처드 E.버드함의 정기 정비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정밀 정비를 수행한 뒤 오는 6월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다만 국내 조선사들의 MRO 수주가 특정 범위에 제한되어 있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됩니다. 한국국방연구원 권남연 선임연구원과 김진호 연구위원은 국방논단 보고서에서 보다 광범위한 MRO 협력을 위해서는 미국 법규 개정 노력을 촉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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