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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국 237편 영화, 전주국제영화제 29일 개막…전주시 "안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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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1. 22:44

54개국 237편 영화, 전주국제영화제 29일 개막…전주시 "안전 총력"

간단 요약

5월 8일까지 고사동 영화의 거리 등 전주시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개막작은 '나의 사적인 예술가'입니다.

야외 상영고 안성기 특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시는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29일 개막하여 5월 8일까지 10일간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원 등 전주시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54개국 237편의 영화가 초청되어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나의 사적인 예술가', 폐막작은 '남태령'이 선정되었습니다. 개막식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폐막식은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각각 열립니다. 관객들은 영화의 거리와 한옥마을 일대에서 골목 상영을 즐길 수 있으며, 전라감영 서편 부지에서는 야외 상영 '아웃도어 시네마'가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 타계한 배우 고 안성기를 조명하는 특별전 '조금 낯선 안성기를 만나다'도 선보입니다.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400여 명의 자원활동가 '지프지기'가 11개 분야로 나뉘어 현장에 투입됩니다. 전주시는 개막을 앞두고 안전 관리에 힘쓰며 교통 통제, 불법 주정차 단속, 거리 환경 정비, 숙박업소 점검 등을 병행합니다.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대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국제영화제가 독창적인 시선과 새로운 형식, 예술적 도전을 담은 작품들을 꾸준히 소개하며 세계 영화계와의 접점을 넓혀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화들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람객과 시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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