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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올해 중동 정세 불안정성 확대로 각지에서 보복테러 발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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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4. 10:37

국정원 "올해 중동 정세 불안정성 확대로 각지에서 보복테러 발생 우려"

간단 요약

작년 전 세계 테러 사건은 1453건으로 증가했으며, 아프리카·서남아시아가 주요 발생 지역입니다.

올해는 ISIS 등 테러단체의 선전전과 중동 전쟁 여파로 공관·종교시설 등 테러 우려가 높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24일 지난해 국내외 테러정세를 평가하고 올해 테러 위협요인을 진단한 '2025년 테러정세·2026년 전망'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국정원은 매년 국내외 테러 동향을 수집·분석하여 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65개국에서 1453건의 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2024년 51개국 1337건에 비해 모두 증가했습니다. 다만 테러로 인한 사상자 수는 1만 3426명에서 1만 3197명으로 1.7%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슬람국가(ISIS) 등 주요 테러단체들의 아프리카·서남아시아 활동 확대와 서구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테러정세 특징으로 아프리카·서남아시아가 테러의 주요 발생지역으로 부상한 점과 '자생적 극단주의'에 따른 테러 위협 지속, 각국 대테러 개념의 적용범위 확대 등을 꼽았습니다. 올해도 ISIS·알카에다 등 테러단체의 선전전과 중동 전쟁 여파로 전 세계 각국 공관·종교시설·다중이용시설을 겨냥한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월드컵 등 세계적 이목이 쏠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도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해당 책자는 국가정보원 홈페이지(www.nis.go.kr) '소식·정보' 메뉴의 '발간자료'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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