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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디지털치료제 산업-공공의료 정책 연계' 제안…동반 성장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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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4. 11:27

경과원, '디지털치료제 산업-공공의료 정책 연계' 제안…동반 성장 해법 제시

간단 요약

경과원은 디지털치료제가 신약 대비 짧은 개발 기간과 낮은 비용 등 장점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경기도는 조례 제정 및 디지털 복지 모델 도입으로 산업 육성 및 취약계층 지원을 추진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디지털치료제 산업과 정책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 기반의 치료 방식과 경기도 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치료제는 질병 예방, 관리, 치료를 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입니다. 이는 기존 약물 치료와 달리 행동 변화를 기반으로 치료 효과를 높입니다. 신약 개발 기간이 15년 이상인 반면, 디지털치료제는 약 4년 수준으로 짧고 개발 비용이 낮으며 부작용도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세계 디지털치료제 시장은 2030년 약 17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에서도 불면증 치료제 '솜즈'를 포함해 14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경과원은 경기도가 전국 의료기기 기업의 약 42%가 집적되어 있고, IT 및 바이오 산업 기반을 갖춰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했습니다. 보고서는 경기도 정책 방향으로 공공의료와 산업을 연계한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의료 취약계층에게 디지털치료제를 적용하고 비용을 지원하는 '디지털 복지 모델' 도입과 도내 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 지원 전략이 포함됩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기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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