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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한국계 관장”…국중박, 美 샌프란시스코亞박물관과 교류 협약으로 K-컬처 지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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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4. 11:12

“반갑다, 한국계 관장”…국중박, 美 샌프란시스코亞박물관과 교류 협약으로 K-컬처 지평 확대

간단 요약

양 기관은 공동 전시, 연구,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합니다.

한국계 이소영 관장이 이끄는 이 박물관은 한국실을 운영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이 지난 23일 문화·예술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이해 증진과 문화교류 활성화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전시·연구·출판 프로젝트 추진, 작품 및 자료 대여·교류, 학예 및 박물관 실무 교류, 인적 교류, 공공 프로그램·교육 협력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합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관람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은 북미 지역에서 아시아 문화유산을 다루는 주요 기관으로, 독립된 한국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대와 삼국시대 유물, 고려·조선 도자 컬렉션을 포함해 한국 관련 유물 약 1000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소영 관장은 하버드박물관과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진 한국계 관장으로, 2025년 4월에 취임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와 샌프란시스코시 자매도시 50주년을 기념해 대니얼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도 참석했습니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이 북미 전역에 확산하고 있는 케이 컬처의 지평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미 지역 거점기관인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 무대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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