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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초대형 산불 확산…주지사, 한 달간 비상사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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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4. 08:41

미국 조지아주 초대형 산불 확산…주지사, 한 달간 비상사태 발령

간단 요약

플로리다 경계까지 약 137㎢가 불탔고 주택 50여 채가 전소되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1천여 가구가 대피했고, 연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악화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남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여 주정부가 1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현지 시각 23일, 조지아 남부 해안 지역부터 플로리다주 경계까지 약 137㎢가 불에 탔으며, 주택 50여 채가 전소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1천여 가구가 대피한 상태입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전날 극심한 가뭄과 고온 현상으로 최근 5년 사이 최대 규모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아 산림부는 건조한 낙엽 등이 쌓이면서 불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발생한 연기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서배너를 넘어 인근 플로리다주 잭슨빌까지 확산되며 대기질 악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현재까지 한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야외 화기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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