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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80주년, '박종문물' 휘호 첫 공개…세종 신관 발판 '세계로 열린 창'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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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4. 17:36

국립민속박물관 80주년, '박종문물' 휘호 첫 공개…세종 신관 발판 '세계로 열린 창' 선포

간단 요약

위창 오세창 선생의 '박종문물' 휘호는 세계 여러 민족 문화를 아우르는 의미입니다.

2031년 개관할 세종 신관은 세계 민속, 서울 본관은 한국 민속 전시 거점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이 개관 80주년을 맞아 '세계로 열린 창'이라는 미래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박물관은 24일 기념식을 열고 위창 오세창 선생이 1946년 송석하 초대 관장에게 전한 '박종문물' 휘호 실물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이 휘호는 한국을 넘어 세계 여러 민족 문화를 아우르는 연구기관을 지향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은 '나의 이야기에서 출발해 우리와 지구촌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은 2031년 개관할 세종 신관을 세계 민속 전시 거점으로 활용하고, 서울 본관은 한국 민속을 소개하는 역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장 관장은 서울과 세종에 각각 한국 민속과 세계 민속을 전담하는 상설전시 체계를 구축하여 한국 문화와 세계 문화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의 외국인 관람객은 135만여 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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