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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양에 100억 들여 '고추 출하조절 시설' 건립…가격 폭락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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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8. 21:02

경북도, 영양에 100억 들여 '고추 출하조절 시설' 건립…가격 폭락 방지

간단 요약

영양군에 2645㎡ 저온저장고와 992㎡ 집하장이 조성됩니다.

고춧가루 가공시설과 연계하여 건고추 출하량을 체계적으로 조절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북도가 전국 최대 고추 주산지인 영양군에 100억원 규모의 고추 수급 조절 거점을 구축하여 농가 소득 안정화를 꾀합니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채소류 출하조절 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영양 남영양농협이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가격 등락 폭이 큰 채소류의 수급 조절을 위해 산지에 직접 저장 및 출하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영양군에는 2645㎡ 규모의 저온저장고와 992㎡의 집하장이 조성되며, 기존 고춧가루 가공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건고추 출하량을 체계적으로 조절합니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시설 확충으로 경북 내 출하조절시설은 안동과 영천을 포함하여 모두 4개소로 늘어납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사업이 고추 가격 폭락 방지와 시장 조절 기능, 품질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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