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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 부동산업 연체율 13년 만에 최고, 부동산 한파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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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09:20

기업은행 중소 부동산업 연체율 13년 만에 최고, 부동산 한파 덮쳤다

간단 요약

기업은행 중소 부동산업 연체율은 1.28%로, 작년 4분기 대비 0.41%p 급등했습니다.

부동산 PF 둔화와 경기 침체로 타 시중은행과 건설·내수 업종도 연체율이 급증했습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부동산업 및 임대업 연체율이 13년 만에 최고치인 1.28%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이 수치는 작년 4분기 대비 0.41%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0.74%포인트 급등한 것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지속과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한 내수 부진이 부동산 임대 시장 침체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발 충격은 건설업과 내수 업종으로도 확산되어, 중소기업 건설업 연체율은 1.64%를 기록했으며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연체율도 모두 1%대를 돌파했습니다. 주요 시중은행인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역시 부동산업 및 임대업 연체율이 역대 최고 또는 약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둔화와 실물 경기 침체가 맞물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자금줄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실이 금융 시스템 전반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은행권의 선제적인 대손충당금 적립과 리스크 관리가 시급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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