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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우수 감독관 표창…전태일 정신 '필사'로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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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15:26

노동부, 우수 감독관 표창…전태일 정신 '필사'로 잇다

간단 요약

사업장 감독, 임금체불 권리구제 등 현장 공로로 단체 10개소와 개인 9명이 선정됐습니다.

디지털 포렌식 등으로 불법파견을 적발하고, 체불 사업주를 체포·구속하며 성과를 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에서 우수 노동감독관 포상식과 함께 전태일평전 이어쓰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우수 감독관과 신규 감독관, 전태일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노동 현장에서 근로자 권익 보호에 기여한 우수 감독관은 단체 10개소와 개인 9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사업장 감독, 임금체불 권리구제, 강제수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익명조사 등 기법으로 불법파견 및 체불임금 청산을 이끌고, 장기간 잠적한 체불 사업주를 추적해 체포·구속하는 등 실질적인 권리 구제를 이뤄냈습니다. 포상식에 이어 진행된 전태일평전 이어쓰기 행사에는 수상자와 신규 감독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노동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신규 감독관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영훈 장관은 가짜 3.3 계약 등 노동법 회피 방식과 고의·상습적 임금체불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현장 감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선배와 신규 감독관 간 협업을 통해 모든 일하는 사람이 보호받는 노동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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