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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쿠팡 김범석 의장 동일인 지정 당연한 결정", 엄정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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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4.29. 18:07

시민단체 "쿠팡 김범석 의장 동일인 지정 당연한 결정", 엄정 조사 촉구

간단 요약

공정위의 김범석 의장 동일인 지정은 규제 공백을 바로잡고 사익편취 등을 통제하는 조치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친족 회사 감시 강화와 동일인 지정 예외 시행령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29일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결정이 그간 반복된 규제 공백과 책임 회피를 바로 잡는 당연한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번 지정으로 쿠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익편취, 내부거래, 특수관계인 거래 등에 대한 공정거래법상의 최소한의 통제가 가능해졌습니다. 경실련은 친족 회사까지 계열사 범위에 포함되어 내부거래와 자금 흐름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어 실효적인 규제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총수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동일인 지정의 예외를 인정받는 사례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정위는 친족의 경영 참여를 이유로 6년 만에 쿠팡의 동일인을 법인에서 자연인인 김범석 의장으로 변경해 지정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기회에 기업집단에 대한 사전 감시가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동일인 지정의 예외를 인정하는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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